장염증상 및 치료방법 장염엔 이온음료 민간요법

 

설 명절이 지난후 장염으로 치료받는 주변지인들이 많습니다.

와이프의 경우 명절 마지막날 소화불량과 복통으로 응급실을

두번이나 갔는데 첫번째 응급실에 갔을때는 정확한 병명을 알지 못하더군요

항생제와 진통제만 맞고 조금 괜찮다가 다시 복통이 있어서 다른 병원에서

진찰을 받으니 장염이라고 하더군요

 

 

장염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39도 이상의 고열이 나는경우

▶ 복통 발생시 하복부의 불쾌감과 복통이 심해질 경우 산통으로 변한다

▶ 설사를 할때 변이 묽거나 담황색 또는 녹황색의 색깔을 띌경우

▶ 설사로 인한 탈수증상과 구토 및 혈압이 빨라질 경우

▶ 얼굴의 혈색이 창백해지고 식은땀이 흐르는 경우

 

 

장염 치료방법

가장좋은 방법은 병원진찰을 통해 의과적인 치료를 받는것이 우선이고

일상적인 생활에선 하루 이틀의 금식과 복부를 따뜻하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장염으로 인한 잦은 설사로 탈수증상을 막기위해 따뜻한 보리차를 먹는것이 좋고

하루이틀 금식을 하고나서 정상적인 식사를 할경우 부담이 되지않는 죽이나 스프를 먹는것이 좋습니다.

 

 

장염에 이온음료

탈수증상과 복통으로 와이프가 고통받을때

여러 사이트를 통해 이온음료가 탈수증상을 막고 장염 완화에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실제 이온음료를 따뜻하게 데워서 주기적으로 먹으니 탈수증상과 복통에 좋은 효과를 보았습니다.

최근에 장염환자가 늘어서 이온음료로 민감요법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중요한건 전문의 치료를 받는것이

우선이고 민간요법은 어디까지나 민간요법 이상으로 맹신하는것은 조금 위험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