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향이 일품인 미나리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식물입니다.
고기나 회를 먹을때 쌈을 싸먹는데 상추와 곁들이면
맛과 향이 더욱 뛰어나고 미나리의 산뜻한 녹색은 식감을 더욱 돋우곤 합니다.
오늘은 미나라의 효능과 좋은 미나리를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미나리 고르는 방법
미나리를 잘못고르는 향이 덜하고 줄기가 질겨 먹기가 불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미나리는 녹색의 색이 선명하고 줄기가 너무 굵은것은 피하고 잎의 길이가 비슷비슷한 곳을 고르고
향을 맡아서 향긋한 냄새가 많이 나는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미나리 보관방법
미나리의 보관온도는 0~5도가 적당하며 냉장고의 야채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관일은 7일을 넘지말아야하고 신문지에 싸서 비밀봉지에 세워서 냉장보관하면 맛과 향이 오래갑니다.
미나리 손질방법
미나리는 떫은맛이 강하기 때문에 살짝 데쳐서 사용을 하면 좋고 쌈으로 이용을 할 경우에는 장시간 물에 담궈서 이물질을
제거하고 떫은맛이 가실때 먹으면 좋습니다.
미나라의 효능
미나리는 향이 강하여 좋하하는 사람과 그렇지않은사람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채소인데요
미나리의 강한 향은 우리몸의 나쁜 독소를 배출하는 해독작용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우리몸의 나뿐 독소를 배출하고 맑은 피를 생성하여 간기능개선에도 효과가 있고 과음을 한 뒷날에도
미나리즙 또는 미나리가 들어간 해장국을 먹으면 숙취해소에 그만이라고 합니다.
항상 기다려도 오지않는 분이 있죠
한때 변비로 고생을 심하게 한 경험이 있는데요
미나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변비에 좋다고 합니다.
변비로 고생하는 분들은 미나리한번 많이 드셔보세요 그분이 금방 찾아옵니다.
미나리는 수분이 90%이상을 차지하는 식물로 탄수화물이 4% 단백질이 2%정도로 열량이 아주낮은 식품입니다.
최근 미나리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미나리에 함유된 성분은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를 유도하는 작용을 하여 간을 보호하는 식물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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