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할 때 차를보면 깜짝깜짝 놀라곤 합니다.
날씨가 좋은것 같은데 차를보면 먼지가 어느샌가 뿌옇게 차를 덮은 모습에
어디서 먼지가 이렇게 날리나 싶기도 한데... 최근 뉴스를 보니 황사가 심해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평상시 기관지가 좋지않아서 목관리를 하는 편인데도 환경적인 요인 때문인지 만성지관지염으로
좀처럼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오늘은 저처럼 만성기관지염증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특효인 치료방법 몇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만성기관지염은 환경적인 요인에게 그 원인을 찾을수 있습니다.
우선 만성기관지염의 증상은 2년을 넘게 기관지염으로 고생을 하고 1년에 3개월이상 가래가 지속되고 기관지염증이 생기는 경우를 흔히 말하는 질환입니다.
하지만 만성기관지염이 아니더라도 기침이나 가래가 끓을 수 있는 질환인 폐질환 혹은 기도 질환이 있는지를 정확하게 검진 받은 후 만성기관지염 치료를 해야 합니다.
만성기관지염증상의 대표적인 경우는
민성적인 기침과 운동이나 일상생활중 호흡곤란을 겪는 경우입니다.
가래가 끓는 경우는 아침에 특히 많이 나타나고 가래의 색은 하얀색이나 노란색의 점액성입니다.
만성 페쇄성 폐질환의 경우엔 수일 혹은 수시간에 호흡곤란을 일으킬수도 있고 가래의 양이 늘어나거나 점액의 농도가 화농성으로 변하거나 노란색 혹은 푸른색의 색깔을 띄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성기관지염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않는 정도의 가벼운 호흡곤란과 가래가 발생될 경우에는 기침과 가래를 멈추게하는 약을 복용하여 치료하고 상태가 호전되지 않거나 급성으로 악화될 경우에는 기도확장제를 흡입하여 치료하여야 합니다. 만성기관지염의 치료방법은 단계를 거쳐 다른 방법을 사용하여 치료를 병행해야 하는데 가벼운 증상이 아니라면 전문의 검사와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생활속 환경요소 변화
생활속 작은 변화만으로도 만성기관지염을 치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흡연자의 경우엔 무조건 금연을 해야하며, 환경적으로 먼지나 화학물질에 노출이 심한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환기를 시키는 등 더이상 노출되는 것을 줄여야 합니다.
기관지가 평사시 안좋은 경우엔 급성 악화를 막기위해 독감예방 접종과 폐렴예방 접종을 통해 사전에 만성기관지염이 악화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기관지가 좋지않아 평상시 도라지차를 즐겨먹는데요
도라지에는 사포닌,칼슘,무기질,비타민등이 풍부하여 기관지염증상에 좋고 특히나 목이 붓는 경우 도라지차를 즐겨 마시면 목붓는 현상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뛰어납니다.
요즘처럼 황사가 심하거나 환절기에 마시면 목건강에 좋고 감기예방의 효과도 뛰어나다고 하니 평상시 기관지가 않좋은 분들은 도라지차 꼭 기억해 두셨다고 복용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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