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다이어트에 제격인 쭈꾸미는 DHA등 불포화 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쭈꾸미의 칼로리는 100g당 47칼로리로 대표적인 저칼로리 음식으로
다이어트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봄이 제철인 쭈꾸미는 맛 뿐만이 아니라 우리몸에 좋은 여러가지 성분으로
약리적 효능이 뛰어나다고 하는데 오늘은 쭈꾸미의 다양한 효능과
좋은 쭈꾸미를 고르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쭈꾸미 효능
피로회복
봄철 나른하고 피로가 몰려올때 쭈꾸미를 먹으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쭈꾸미에는 타우린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피로회복에 도움을주고 쭈꾸미에
함유된 불포화 지방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빈혈예방
우리몸속에 철분이 부족한 경우 빈혈이 발생됩니다. 쉽게 어지러운 증상이 지속될경우
몸에 철분 성분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요 쭈꾸미에는 철분고 인 성분이 다량함유되어
빈혈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매달 찾아오는 월경 때 철분이 몸밖으로 배출되어 빈혈현상이 생기기
쉬운데 철분 함유량이 많은 쭈꾸미를 드시면 빈혈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성장기 아이들 두뇌발달
쭈꾸미에는 두뇌발달에 도움되는 DHA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성장기 아이들이 쭈꾸미를 섭취할 경우 집중력향상 두뇌발달등에 도움이되고
나이드신 어른들의 경우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쭈꾸미 고르는 방법
봄철이 제철인 쭈꾸미는 수요가 많아서 공급물량의 부족으로 중국산 저가
쭈꾸미가 시장에 많습니다. 중국산의 저가 쭈꾸미를 국내산으로 잘못알고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중국산 쭈꾸미와 국내산 쭈꾸미를 구별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인터넷등 각종 자료들이 많은데 상당수는 잘못된 정보전달이 많습니다.
중산국 쭈꾸미와 국내산 쭈꾸미를 구별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쭈꾸미 머리를
보면 됩니다. 중국산의 경우 머리가 울퉁불퉁하고 상처가 많습니다. 이에 반해
국내산 쭈꾸미는 머리가 매끄럽고 쭈꾸미의 상처가 적습니다.
어획방식의 차이 때문인데요 국내산의 경우 소랑패기 방식으로 소라껍데기에
쭈꾸미가 들어가서 어획하는 방식으로 쭈꾸미의 상처가 적습니다.
국내산의 경우 산지에서 배송되는 시간이 짧아서 쭈꾸미가 싱싱하고 보호색을
띄는 경우가 많습니다.
활동성이 뛰어나서 먹물을 뿜는 경우가 많고 국내산 쭈꾸미를 담은 통의 물이
시커멓게 물색이 변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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