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들 잘 챙기고 있으신가요?
나이가 40이 넘어서니 청춘이란 단어가 아득히 먼 얘기인 것 같습니다. 건강에 대해 별 신경을 쓰지않았는데 요즘엔 한 살 한 살 더 먹는게 몸으로 느껴지는 것 같아 이제는 관리를 좀 해야되겠다 싶더군요.
안하던 운동을 갑자기 한다거나 특별히 보양식 및 건강보조제를 챙겨먹을까 생각하다 생활을 작은 습관부터 바꾸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생활속 작은 식습관의 변화만으로도 500칼로리를 줄일수 있다고 합니다. 불혹을 넘어서는 순간부터 성인병에 특히나 신경을 써야 하는데 이놈의 성인병의 주범이 바로 비만이죠... 오늘은 생활읠 작은 변화와 식습관으로 하루 500칼로리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로 500칼로리의 소모는 하루 1시간이상을 달려야 소모되는 열량입니다.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겠지만 적어도 저는 하루 30분도 달릴 자신이 없습니다.
일어나면 일단 움직여라.
몸을 움직여 무언가를 행동한다는 것 자체가 칼로리의 소모를 의미합니다. 걷거나 뛰는 것을 일정시간 지속하면 많은 칼로리를 소모를 할수 있지만 그것이 어렵다면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모든 행동에 작은 변화만으로도 얼마든지 칼로리 소모를 할 수 있습니다. 가령 앉아서 무언가 일을 할때는 60칼로리가 소모되는데 일어서서 일을하면 그에 배가되는 120칼로리가 소모됩니다.
아침식사를 바꿔라
대한민국 사람들은 밥~~심으로 일을하죠!
아침밥을 거하니 된장찌개에 고기반찬으로 한그릇 뚝딱 먹고나면 하루에 섭취해야할 칼로리를 아침에 끝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침식사는 거르는것보다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훨씬 좋지만 작은 변화도로 얼마든지 칼로리를 줄일수 있습니다. 아침에 섬유질이 많은 시리얼과 베리쥬스 한잔이면 500칼로리를 줄일수 있습니다. 섬유질은 칼로리가 제로이고 또한 섬유질은 포만감을주어 과식을 방지합니다.
음식을 천천히 먹어라
음식을 천천히 먹고 오래 씹는 것 많으로도 12%칼로리 소모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미국의 한 임상연구 보고서에 의하면 음식을 15회 씹는것고 40회 씹는 것을 비교하니 12% 칼로리 소모의 효과가 입증되었습니다. 또한 음식을 오래씹고 천천히 먹으면
“그렐린”호르몬이 낮아집니다. 공복호르몬이라고 불리는 그렐린은 위에서 분비되는 내분비물로 허기를 느끼게 합니다.
음식을 천천히 먹고, 오래씹으면 그렐린 호르몬의 분비가 억제되고 포만감을 느껴 결과적으로 칼로리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열랑이 높은 음료를 피하라
습관적으로 커피나 에너지음료를 마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식사는 둘째치더라도 이러한 열량이 높은 음료를 자주 섭취하면 높은 칼로리로 인해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카페인으로 건강에 해롭습니다. 평상시 높은 열량의 카페인 음료대신 증류수나 탄산수를 마시면 칼로리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최근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는 탄산수는 제품에 따라 조금씩 틀리지만 칼로리가 50정도 이므로 칼로리를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건강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철탈모증가 원인 및 해결방법 (0) | 2014.11.02 |
---|---|
감기와독감 차이점 독감원인 및 예방방법 (0) | 2014.11.01 |
고지혈증 치료 및 혈관건강 3대원칙 (0) | 2014.10.24 |
잦은 건망증증상 내가 치매 치매자가테스트로 치매확인방법 (0) | 2014.10.02 |
열이날때 해열제사용? 잘못된 의료상식 4가지 (0) | 2014.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