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아무런 이상이 없는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뇌기능 장애로 인해 후천적으로 지적능력 및 인지력, 사고력이 상실되는 경우를 우리는 흔히 치매라고 합니다.
치매는 나이가 들면서 찾아오는 퇴행성질환이라고 생각들을 많이 하는데 최근에는 20~30대에도 조기치매가 발생되는 비율이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잦은 건망증이 계속적으로 지속된다면 치매인가?
건망증이 심한 사람에게 흔히 “치매걸렸냐”라는 표현을 많이 씁니다. 뇌의 기능은 기억력을 담당하는 신체기관으로 단순 건망증이 아닌 현재와 과거에 대한 기억의 순서를 구분하지 못하거나 증상이 심각한 경우에는 전문의를 통한 진료를 받아보야야 합니다. 기억력에 대한 관련 질병은 알츠하이머병, 혈관성 치매, 간질등이 있으며 단순히 잦은 건망증 만으로 치매나 관련질병을 의심하게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출처- 보건복지부 치매예방수칙
치매자가진단 테스트로 치매확인방법을 알아볼까요!
▣ 하루의 일과중 대부분의 시간을 TV시청, 또는 잠을 자는대 소비하는 경우
▣ 감정기복이 심하고 쉽게 화를 내는 경우
▣ 새로운 상황에 거부감이 드는 경우
▣ 과거의 상황에 집착하고 자랑할 때
▣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될 때
▣ 특정한 취미생활을 하지 않는다
▣ 집에만 있고 외출하기를 거부한다
▣ 짜증을 많이낸다
▣ 불필요한 걱정을 많이한다
▣ 죽도싶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산다
▣ 사는것에 보람을 느끼지 못한다
▣ 대화를 할 수 있는 친구가 없다
▣ 일정한 일이없고 역할이 없다
▣ 농담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듣는걸 싫어한다
▣ 고맙다는 표현을 쉽게 하지 못한다
▣ 배우자가 사망한 시점이 5년 넘게 지났다
▣ 평상시 불평불만이 많다
▣ 고혈압, 저혈압 증상이 있다
▣ 활동적인걸 싫어하고 몸을 움직이기 싫어한다
▣ 세상 돌아가는 일에 관심이 없다
총 20개의 체크리스트 항목이 있습니다.
1~6개는 안전한 상태
7~12개는 주의를 필요로 하는 경우
13~20개는 위험한 상태입니다.
일상의 작은 습관만으로도 뇌기능을 향상시킬수 있습니다.
자주 웃거나, 거울을 보고 다양한 표정을 짓고, 규직적인 습관과 원만한 인간관계등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일들을 통해 뇌기능을 향상시키고 뇌세표의 건강을 유지할수 있으니 나이와 상관없이 긍정적인 생활을 하면 만병을 고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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