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불혹을넘긴 필자도 건강에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요즘 특히나 많이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금연을 시작으로 음주도 자제하고 있는데요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금연은 나의 의지로 어느정도 진행되는것
같은데 술자리는 좀처럼 피하기가 힘듭니다.
얼마든 지인이 강경변증을 앓고 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강경변증~ 말로만 들었는데 정확히 어떤 병이고 증상은 어떻게
나타나며 치료방법과 강경변증에 좋은음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강경변증증상
우리몸의 장기는 재생과 회복을 반복하는데 강경변증은 간염 증상이
지속되어 간이 딱딱하게 굳어지고 재생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특히나 강경변증은 소리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으로 병이 지속되는
순간에도 특이한 증세를 알아차리기가 쉽지않습니다.
강경변증 원인
강경변증의 원인은 다양한 요인에서 발병되는데요
대표적인것이 불규칙하고 올바르지 못한 식습관입니다.
불규칙하고 올바르지 못한 식습관은 지방간을 수치를 높여
강경변증으로 발전할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사람에게 가장많이 일어나는 발병의 형태는
음주와 바이러스 입니다.
그중 B형 간염에서 발병되는 경우엔 현대의학으로는 완치가
불가하기 때문에 간경변증으로 진행되는 것을 철하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간경변증에 좋은음식 체크
강경변증에 걸리면 충분한 열량을 섭취해야 합니다.
칼로리 섭취량은 일기준 부종이 없는 건조체중일 경우
kg당 30~35kcl정도의 섭취를 하여야 합니다.
단백질을 적정량 섭취해야 합니다.
정상체중 1kg당 단백질의 섭취량은 1g이 적당하고
70kg의 체중일 경우엔 70g의 단백질 섭취를 권장합니다.
70g의 단백질은 육류 야규공크기의 절반,생선 작은토막 절반
계란1개,두부1/6중 선택하여 섭취하면 적정량입니다.
당섭취를 적당하게 해야 합니다.
간기능의 저하로 간에 당질을 저장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강경변증은
1일 기준 300~400g정도의 당섭취가 적당합니다.
식사량에 따라 다르지만 환자의 식사량이 소량일 경우에는
과일,사탕,꿀등의 농축된 당질을 적당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염식단
강경변 환자에게 나타나는 부종과 복수를 조절하기 위해선
염분제한이 필수입니다.
무작정 염분을 제한적으로 섭취하는 것보다는 충분히 단백질과
열량,당질을 섭취한후 저염식단으로 염분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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