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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우면서

영어조기교육 사교육 진실과 거짓 7가지

 
 

부모들의 교육열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듯 합니다.

특히나 조기교육 열풍이 부는 이때 영어조기교육 사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처럼 느껴집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조기교육 사교육은 단순히

잘못된 과정이라 치부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오늘은 영어조기교육 사교육에 대한 진실과 거짓!

낱낱이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영어조기교육 사교육 잘못된 인식

언어를 습득하는 시기는 결정적 시기가 있습니다.

이를 잘못해석하면 영어를 습득하는 시기도 결정적

시기가 있다고 인식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결정적시기는 모국어를 습득하는 과정에서 적용되는

가설이고 외국어 특히 영어를 적용하여 효과를 보았다는

과학적 근거는 부족합니다.
최근 영어조기교육 사교육등에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지금 잘못된 인식 특히 모국어에 대한 습득이 완벽치않은

상태에서의 영어조기교육은 오히려 역효과를 나타낼수 있습니다.

영어교육은 조기교육이 아닌 적기교육으로 눈높이를 맞춰야합니다.

 

 

 

 

영어조기교육 사교육 빠를수록 좋다?

무엇이든 빨리 접근하면 남들보다 더 빠른 성과를 얻을수

있을 것 같지만 전혀 과학적인 근거가 부족한 발상입니다.

특히나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영어조기교육 사교육은

오히려 영어에 대한 아이들의 반감을 불러 일으키는

역효과가 발생될수 있습니다.

학창시절 10년 넘게 제2외국어인 영어를 학습했음에도

외국인과 대화 한마디 하기 어려운게 현 영어학습의

현실인데요 다른 의미에 외국어 구사가 정말 필요해서

본인의 필요에 의해서 학원수강을 들어 1~2년 사이

토킹 능력이 몰라보게 늘어난 사례를 주위에서 많이

볼수 있습니다.

이렇듯 외국어는 본인의 의지와 필요성에 의한 적기교육이

필요합니다.

 

 

 

하루30분 영어방송

유아시절에 모국어를 접하듯 외국어도 자연스럽게

노출을 하면 아이들이 외국어에 대해 빨리 습득을

할 수 있을거란 착각을 부모님들은 많이 합니다.

이런 이유로 알아듣지도 못하는 외국어 방송을

지속적으로 틀어놓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전혀~~과학적으로 입증되지않는 가설입니다.

오히려 별 효과도 없이 아이들은 지치기만 할

뿐입니다.

 

 

뽀로로를 지속적으로 본 우리 아이도 주변을

지나가다 뽀로로 글짜가 나오면 읽곤 하는데

순간 한글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냐는 착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후에 알게된 내용이지만 한글을 이해하는 개념이

아니라 글짜를 그림으로 인식하고 뽀로로라는

대상에 대한 인식을 한 것입니다.

이는 한글 이해와는 크게 관계가 없는 것이고

영어방송 노출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를 하여야

합니다.

 

 

 

 

영어유치원 대세

우리나라 부모님들 자녀 교육열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뒤처지지 않을만큼 교육열이 뜨겁죠

영어유치원 영어조기교육 사교육이 열풍이 불어

경제적인 부담감을 안고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

실상 효과는 크지 않습니다.

오히려 역효과를 보는 경우도 많은데요 3~5세사이

우리말을 배우며 추상적인 개념적 사고가 가장많이

발달하는 시기에 자신의 연령보다 높은 대화수준의

영어학원 교육은 아이의 정서적,지적 성장에 오히려

해가 될수도 있습니다.

얻는 것 보다 잃는 것이 더 많은 어리석은 선택이

될수 있습니다.

 

  

영어기초 초등3학년 이전

무엇이든 초반에 빠른 것이 도착점에 빨리 도달할수

있다는 단순한 논리에 영어 선행학습니 무리하게

진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이젠에 영어초기교육을 마쳐야 뒤처지지

않는다는 조바심이 역효과를 낼수 있는데요

초등학교 영어는 파닉스(단어를 읽기위해 문자와 소리를 연결)

정도의 수준만 학습되면 크게 문제될게 없습니다.

초등학교의 영어선행학습보다 다양한 우리말 독서경험이

외국어를 습득하는데 더 큰 도움을 주고 이는

여러 통개치에 의해서 밝혀진 내용입니다.

 

 

 

영어 전문학원 선행학습

영어 하나만 잘해도 밥은 먹고산다는 의식이

아직까지 우리나라 사회에 팽배한 인식입니다.

영어교육 영어습득의 필요성은 두말하지 않아도

모두가 느끼고 있는 부분인데 이로인해 영어 전문학원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과도한 선행학습 위주와 결과물을 만들어야 하는 학원의

입장등 오히려 지속적인 학습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정서적,

지적 반감을 불러 일으키고 능율을 저하할수 있습니다.

 

 

 

엄마표 영어학습

인터넷등 각종매체에서 엄마표 영어학습으로 성공한 사례들을

심심찮게 볼수 있습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너도나도 한번 시도해볼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너무 부담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잘못된 엄마표 영어학습은 아이와 사이만 나빠지게 됩니다.

엄마표 영어가 성공하려면 기본적으로 엄마가 어느정도 영어에

대한 실력을 갖추고 있어야 하고 영어를 배우는 아이역시

학습에 대한 의욕과 능력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특히나 아이가 순응적이고 학습에 대한 재미를 느껴야 효과를

불수 있는데 여러 가지 사항이 맞기는 힘들죠.

차라리 부모와 같이 영어학습에 관련된 놀이문화를 주체하는

행사나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인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