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의 첫날부터 날씨가 너무나 좋습니다.
근로자의 날 쉬는 분들도 계시고 저처럼 일하는 분들도 계실텐데
밖에 날씨를 보니 일하기는 너무 아까운 날씨입니다.
행복해야 할 가정의 달의지만 가계부채의 증가와 높아만가는 실업률,
물가상승등 고민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5월달에는 지출도 많아서 서민의 입장에선 마냥 행복한 달만은 아닌데요
며칠전 누님에게 한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어머니가 요즘 부쩍 예민해서 이번 어버이날에 돌침대를 사드린다고 했답니다.
돌침대와 예민한것과의 상관관계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자식된 도리에서
어머니가 기분 좋을 수 있다면 당연히 해드리는게 맞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주머니사정이 여의치않은 저로서는 부담스러운 수치가 아닐수 없습니다.
대량 남매들 한 가구당 30만원정도는 잡아야 할것 같은데... 말 못할 고민이네요!!
경제적인 상황이 여의치않아서 대출을 알아보시는분들 많으시죠!
은행권대출이 가능하다면 뭐~~걱정이 있겠냐만,, 은행의 문턱은 높기만 합니다.
이럴때 정부정책성 자금인 햇살론과 새희망홀씨대출등을 알아보는데
막상 신청을 하려하면 어떤게 좋은상품인지 어떠한 방법으로 진행을
해야 하는지 막막합니다.
오늘은 5월 햇살론자격조건과 진행방법등 다양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햇살론은 어떤 상품이가에 대해 먼저 알아보았습니다.
햇살론은 저신용 저소득자를 위한 서민들의 대표적인 정책성자금으로
신용보증재단의 보증담보로 이루어지는 대출입니다.
30~40%에 달하는 고금리대출을 10%내외의 저금리로 갈아타는 효과로
서민금융의 안정성을 도모하고자 시행된 상품으로 대환대출,생계자금대출,
사업자금대출.창업자금대출로 상품구성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햇살론 취급은행에 대해선
말들이 많은데요... 저축은행이 햇살론 인가권을 정부와
금융당국으로 부터 부여받아 듣보보도 못한 저축은행등에서도
햇살론은 취급을 합니다.
흔히 햇살론 취급금융사를 대표하던
농협,새마을금고,신협등은
최근에는 햇살론 취급이 조금은 주춤한 사이 저측은행 햇살론이
데세로 떠오를 만큼 취급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저측은행의 입장에선 최근 부실율이 높게 나타나는 신용대출보다는
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담보로 실행되는 햇살론이 상당히
매력적인 상품이 아닐수 없습니다.
햇살론 승인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취급지점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햇살른은 절대적인 평가치에 대한 심가가 아니라
취급지점의 자체 심사기준이 반영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동일한 조건일지라도 어느 취급 금융사를 선택하는가에 따라서
승인률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실제 햇살론 부결이 난 사람이 다른 햇살론 취급지점을 방문하여
승인난 사례가 많으며 특히나 자여업자 혹은 프리랜서의 경우
취급지점 선택을 잘해야 합니다.
프리랜서 자영업자의 경우 리스크가 큰 관계로 햇살론 취급지점에서도
꺼려하는 경향이 많으므로 필히 방문전 진행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햇살론 취급지점의 선택이 중요하긴 하나
안되는 조건을 가진 사람이 취급지점 선택을 잘했다고 해서 승인이
나지는 않습니다.
햇살론의 기본적인 자격조건을 갖춘 상태에서 취급지점 선택을
잘해야 합니다.
햇살론 자격조건
* 재직과 소득확인 3개월이상 증빙
* 대환대출의 경우 20%이상 고금리 3개월이상 정상상환
* 연소득이 4천만원 미만인 대상자
* 고금리부채 3천만원 미만일 경우 보증서 발급
* 핸드폰 및 국세 체납자 불가
* 신용보증대출의 대출이 잔존하는 경우 불가
* 과도한 연체이력 및 불량등재자 대출불가
* 전업주부,현금수령자 대출불가
기본적으로 위 사항을
갖춘상태에서 햇살론 문의를 해야하며
재직 소득확인이 불충분한 사람은 조건을 갖춘 상태에서
차 후 진행을 해야 합니다.
햇살론 vs 새희망홀씨대출 vs 바꿔드림론 선택적 기준
서민금융 상품을 이야기할때 항상 거론되는 상품은
위 세가지 입니다.
세상품 동일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므로 실행시 자신의 조건에
가장 최적화된 상품을 선택하여 실행해야 하는데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현상황 자신의 대출목적을 파악하면 간단한데요
고금리부채가 잔존하고 복합적인 대출구조를 보이는 경우엔
대환대출과 추가적인 생계 및 사업자금 지원을 필요로 할땐 1순위로 햇살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햇살론의 상품구성중 대환과 생계자금 지원이 가능한데
고금리부채가 많고 생활자금이나 추가적인 돈이 필요할때는 햇살론을
능가하는 상품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대환자금이 필요없고 생계 및 사업자금 지원을 필요로 할땐
새희망홀씨대출을 1순위로 진행해야 합니다.
새희망홀씨대출은 대환자금의 진행이 불가합니다.
또한 고금리대춛이 많을경우 새희망홀씨대출의 승인률은 현저하게
떨어지고 승인이 된다고 할지라도 적은 금액의 지원을 받기 때문에
비교적 채무구조가 단순하고 신용등급이 양호한 경우라면 새희망홀씨대출
신청이 유리합니다.
또한 생계자금의 측면만 보았을 때는 햇살론 생계자금 최고 1천만원에 비해
새희망홀씨대출은 생계자금 최고한도는 2천만원으로 생계자금의 측면만
보았을 때는 선순위로 새희망홀씨대출을 먼저 신청하는게 좋습니다.
단순히 고금리부채를 대환할 목적만 있다면
바꿔드림론이 가장 유리한 상품입니다.
대환의 기능은 햇살론도 있지만 보증비율의 차이가 조금은 납니다.
햇살론 보증비율 95%인 반면 바꿔드림론은 보증비율이 100%입니다.
또한 햇살론은 상대적인 평가와 금융의 취급지점의 자율적인 의사가
반영되지만 바꿔드림론은 절대적인 평가치에 의한 계산과 조건만 갖추었다면
진행율이 훨씬 더 높게 책정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서민금융 상품을 고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우선되어야 할것은 현재 자신의 상황입니다.
간혹 자신의 부채이력을 모르거나 또한 여기저기 대출을 받은경우
해당 금융사가 어딘지도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확히 부채금액을 파악하여 진행해야 하고 또한 고금리부채가 3천만원을
초고한다면 진행이 불가하니 3천만원 미만으로 줄인 상테에서 진행을 해야 합니다.
햇살론을 문의하는 30%이상은 연체가 진행된 경우나
신용불량인 상태에서 문의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연체가 진행된 경우에는 서민금융상품 포함 모든 여신금융상품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안되는 조건을 되게끔 유도하는 금융사나 상담사가 있다면 의심을 해봐야 하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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