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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이야기

신용등급관리,신용평점관리 올리는법 현금서비스만 통합해도 엄청오른다

예전엔 별 대수롭지않게 생각했는데

한가정을 꾸리고 금융권의 문을 살짝살짝 두드릴 때 마다

거론되는게 이놈의 신용등급 및 신용평점입니다.

 

신용등급에 따라 적용되는 이자비율이 차이가나서

실질적으로 신용등급 신용평점이 곧 돈으로 직결되는

세상입니다.

동일한 조건이라 할지라도 신용등급이 우수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1억원의 아파트 담보대출을 실행할 경우

 

금리차이가 1%가 난다면 연 평균 300여만원의 차이가 발생됩니다.

단순 신용등급이 훈장처럼 따라다니는 것이 아니라 돈으로 바로

직결되는 문제인데요 얼마전 신용등급을 확인해보니 생각지도 않게

신용등급이 내려갔더군요

 

분명 1년전만해도 상위등급을 유지했는데 갑작스럽게 올크레딧 신용등급이

내려갔음을 확인하고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이유를 꼼꼼히 따져본 결과 현금서비스를 분산해서 여러신용카드로

사용했음을 확인했습니다.

 

 

 

신용등급은 신용카드의 사용금액보다 횟수가 중요합니다.

외상거래의 일종인 신용카드 특히 현금서비스의 경우

사용을 할 경우 바로바로 신용등급 신용평점에 영향을 받습니다.

 

중요한건

외상거래 현금서비스의 금액이 아니라 사용한 신용카드의 횟수와

개수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100만원의 현금서비스를 사용하였을 경우

하나의 신용카드로 사용한것과

여러장의 신용카드로 분산해서 현금서비스를 받을 경우

외상거래 즉, 대출은 3건으로 집계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곧바로 사용한도가 많은 신용카드로 현금서비스를 한번에 받아

다른 현금서비스 두건을 정리하니 곧바로 신용등급 1등급이

올라가더군요

물론 신용등급은 신용평점별 등급 구간이 있습니다.

어느정도 커드라인에 물려있어서 한등급이 올라간거겠죠

하지만 but

신용등급 1등급의 상승으로 혹여 담보대출 받을시 금리가

1% 다운된다면 이는 엄청난 수익으로 돌아오는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금융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저나 저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많은 사람들은

필히 분산되어 있는 현금서비스를 한곳으로 통합하세요

바로바로 신용점수가 올라가는걸 경험하실수 있을겁니다.

 

참고로 신용등급 신용평점 올리는 몇가지 팁을 알려드립니다.

 

신용카드 결제일이 아닌 선결제를 하세요

외상거래의 일종인 신용카드는 사용한후 익월에 사용금액을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결제일에 통상적으로 자동이체를 신청하는데 결제자금이 미리

준비가 될 경우 선결제를 하세요 사용기한이 짧으면 지불해야하는

이자도 줄고 신용점수도 소폭 상승을 합니다.

 

 

대출을 이용한 경우 사용건수를 줄이세요

앞세 말씀드렸듯이 대출/외상거래는 금액보다 건수에 민감합니다.

대출을 받을 경우 중복적인 대출을 지양하고 하나의 대출이 발생되면

추가 대출이 필요할 경우 채무를 통합하는 방식을 유지해야 합니다.

 

 

주거래은행을 이용하세요

하나의 금융기관을 지정하여 관리비,카드사용금액지불,급여이체등

한곳의 주거래은행을 지정하여 신용평점을 올리세요 차후 금융거래에

있어 많은 도움이되고 예금/적금등이 가능하다면 소액이라도 정기적으로

입금을 하면 신용점수를 올리는데 많은 도움이됩니다.

 

 

본인명의의 핸드폰을 사용하자

예전 한때 유행했던 커플폰등 본인명의의 핸드폰이 아닌 경우

대금 결제방식이 꼬여 본의아니게 핸드폰 요금이 장기연체가 되어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툭 터놓고 깔끔하게 핸드폰은 본인명의로 한는게 가장 좋고 어떠한

경우라도 연체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핸드폰 명의를 빌려줘서 나중에 본인도 모르는 연체금을 폭탄으로

맞는 경우를 종종 볼수 있는데요 돈은 둘째치고 장기적인 연체로

금융권 사용이 제한되는 불상사가 없어야 합니다.

금융권은 핸드폰 요금도 제때 지불하지 않는 사람에게 절대 많은

금액의 대출을 실행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신용등급에도 치명타란걸

잊어서는 안됩니다.

 

 

모든 공과금과 정기적인 지출은 자동이체를 사용

이것저것 결제할게 너무나 많습니다. 여기저기 분산된 결제를

한통장에 모아 지정된 날짜에 빠져나가게 하는게 가장 좋겠으나

분산된 날짜를 한날에 맞추기는 힘듭니다. 적어도 빠져나가는

결제 계좌는 한곳으로 지정을 할 수가 있는데 이는 어떠한 경우라도

연체가 발생되지 않게끔 하기위함입니다.

통상 신용등급이 급격히 하락하는 주된 이유는 연체에 있습니다.

연체가 일주일이상 지속되었을 경우 단기연체로 구분되어 신용카드사용 및

대출이용등이 제한될수 있고 보름정도의 시간이 경과되었다면 신용등급은

볼 것도 없습니다.

꼭 명심하세요 어떠한 경우라도 연체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