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관리의 중요성은 알고 있었지만 피부로 느껴지는 부분이 없어 크게 신경쓰질 않았습니다. 그러데 이건왠걸 나의 신용등급이 6등급까지 떨어졌다는 사실을 얼마전에 알게 되었습니다. 신용등급의 차이에 따라 금융권의 대출이율이 2%나 차이가 나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신용대출이 아닌 담보대출의 경우 물건지와 연소득등 기본적인 사항만 갖추면 대출금리는 동일하게 적용되는 줄 알았는데 금융사마다 다르겠지만 많게는 2%정도의 금리차이가 난다고 하더군요
1억원을 빌렸을 때 2%의 차이는 200만원 가량 더 많은 이자비용을 발생하게 됩니다.
어떻게든 신용점수를 올릴 상태에서 담보대출을 진행하기로 마음을 먹고 단기간에 신용점수를 올릴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신용등급의 정확한 이해
단순히 금융거래를 많이하고 적게 하는 것이 신용평점의 기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금융사는 자체적으로 신용평가 시스템이 구비되어 있는데 자체평가 기준과 더불어 외부신용평가기관의 등급을 반영합니다.
일반적으로 신용등급을 이야기할 때 마이크레딧과 올크레딧 신용평가기간의 등급을 말합니다. 현행 마이크레딧과 올크레딧 신용평가기관으로 양분되어있는 신용등급은 기관에 따라 동일인의 등급 반영이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단기간 신용평점 신용등급 올리는 방법
외부 신용평가기관을 통해 신용등급을 알았다면 어떤 사유로 신용평점이 하락되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신용평점에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은 연체일수 인데요 연체가 발생되면 급속도로 신용평점이 하락되고 일정기간 연체가 진행되었을 때는 신용카드,대출등 금융권 사용이 제한됩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연체가 발생되지 않도록해야하고 잦은 연체기록이 있다면 지금 이순간부터는 연체를 하지않아 장시간이 흐르면 연체일수는 희석이 됩니다.
단기간에 신용평점을 올리고 싶다면 본인이 소유한 신용카드의 사용내역을 확인해야 합니다. 혹여 현금서비스를 여러장의 카드로 사용하고 있다면 한도가 가장많은 카드로 통합하면 신용평점은 단기간에 상승합니다.
현금서비스, 대출등 금융권 사용에 있어 신용평점은 대출금액보다 사용건수에 더 민감하게 반응을 합니다.
또한 외상거래의 형태인 신용카드 사용의 경우 익월에 도래되는 결제금액을 단 며칠이라도 선결제를 실시하면 신용평점은 그만큼 오르게 됩니다.
신용평점은 1~1000점까지 신용등급 1~10등급까지 점수별로 등급을 대입합니다. 신용평점이 몇점 모자라서 신용등급이 커드라인에 걸릴 경우 단기간 신용카드의 통합만으로도 등급의 상승을 기대할수 있습니다.
체계적인 신용관리 노하우
신용등급이 하락된 경우를 보면 대게 연체일수와 복합적인 대출을 사용하는 경우입니다. 특히나 연체는 사용금액에 상관없이 연체일을 따져서 신용평점을 하락시키는데요 흔히 핸드폰,신용카드 연체로 인한 신용평점 하락이 주된 요인입니다. 핸드폰 사용 요금의 경우 금액이 크지않아서 연체에 대해 무감각한 경우가 많은데 금융권의 시각에서는 핸드폰 요금도 제때 납부하지 않는사람이 큰 금액의 대출은은 어떻게 납부를 제때 할것인가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지나칠수 있는 금융패턴을 꼼꼼히 따져서 확인하려면 마이크레딧,올크레딧 신용평가기관의 무료 신용정보 연람을 통하여 수시로 신용도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올크레딧 신용관리 프로그램
신용등급은 마이크레딧과 올크레딧 신용등급으로 양분화가 되어있습니다.
최근 금융권의 동향은 올크레딧 신용등급을 기준으로 대출의 평가치를 책정합니다.
특히 하위등급자일 경우 올크레딧의 신용관리 프로그램등 무료로 제공받을수 있는 서비스를 이용하여 필히 신용등급이 향상될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다양한 신용정보를 한눈에 확인
신용평점의 기준은 단순 연체,대출만으로 형성되는 것이 아닙니다.
개인의 전반적인 금융패턴을 종합하여 1~1000점으로 점수가 책정되는데요
자신의 제반사항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용평점에 대한 진실과 오해
간혹 금융거래를 하지않는 사람이 자신의 신용등급이 좋은걸로 착각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용평점은 다양한 금융거래 패턴을 종합하여 점수화 한 것이므로 금융거래가 없는 경우엔 신용도를 평가할수 있는 기준이 없습니다. 통상적으로 이런 경우 금융권에서는 금융거래 미비자로 분류하여 단순 신용등급이 하락된 경우보다 대출이 제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용평점은 실시간으로 변동됩니다. 상위등급의 평점을 유지하는 사람이라도 한순간에 연체일수가 많아지면 신용평점은 바닥을 치게 됩니다. 반대로 불량이력이 잔존하는 사람의 경우 신용평점이 좋지않아서 대출 및 신용카드를 만들기가 어럽습니다. 불량이력이 잔존하였다 하더라도 시간적인 소요는 있을수 있으나 체크카드를 만들어서 정상적인 사용패턴을 유지하고 주거래 은행을 통해 예/적금등 신용도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거래를 장기간 유지하다보면 얼마든지 신용평점을 올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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