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 비거리 늘리는법 골프장타 지름길
친구들과 간혹 만나게 되면 어김없이 당구장에 가곤 했는데요
다들 나이를 조금씩 먹어서 그런지 이제는 스크린 골프장에 가서
불꽃튀는 경쟁을 하곤 합니다.
골프는 이제 일반 직장인인 제가 큰 돈 들이지않고 간혹 즐길수 있을만큼
대중적인 스포츠가 되었나 봅니다.
드라이버 비거리 늘리는법 골프장타 지름길
골프를 칠때면 결과적으로는 스코어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지만
남자들 특히 동년배의 친구들이라면 드라이버 비거리에 은근 자존심을 세우곤 합니다.
골프 구력이 오래된 사람이나 프로들은 한결같이 일정한 비거리가 나오면 크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라고 하지만 시원한 장타는 승패와 관계없이 골프를 치는 사람이라면 누리고싶은 로망입니다.
오늘은 시원한 장타 특히. 드라이버 비거리 늘리는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드리이버 비거리 늘리는법
1. 연습만이 살길이다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리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걸 고치면 된다라고 표현하기는 참 힘듭니다. 꾸준한 연습만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요 특히나 드라이버는 골프 클럽중 가장 길고 가볍습니다.
백스윙을 통해 골프공을 맞추는 클럽의 이동 반경이 가장 큰데요 그만큼 힘의 집중도가 필요합니다.
많은 프로들이 자세 자세... 이야기 하는 부분도 정확한 임팩트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이야기 이겠죠.
2. 클럽의 선택
시중에 비슷한 클럽이 몇만원 단위로 나열하기 힘들정도로 많습니다.
인터넷에 최저가를 선택하여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클럽선택시 중요한건 가격도 중요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클럽을 선택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비거리에 욕심을 두어 나이와 신체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20~30대가 주로 사용하는 스틸 샤트트용 클럽을 사용할 경우에는 쉽사리 피로도가 쌓이고 비거리는 둘째치고 파스값이 더 나오는 불상사가 발생될수 있습니다.
골프클럽은 브랜드의 인지도가 아니라 자신에게 적합한(구력/신체능력) 클럽 사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런점에서 시중가보다 조금은 가격이 비싸게 형성되어 있지만 피팅센터를 방문해 자신에게 맞는 골프클럽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자신에게 맞는 스윙법
드라이버를 잘치기 위해 구력이 많은 지인들과 세미프로인 매형에게 수없이 물어보았습니다.
공통적인 내용은 전부 다 말이 틀리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자세는 동일하지만 자신에게 특화된 스윙법은 분명 존재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단기속성으로 자세를 잡아 드라이버 스윙을 할 경우 무슨 로봇이 움직이는 모습과 흡사했던 기억이 한번쯤은 있으실 겁니다.
원포인트레슨은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맞는 스윙법을 찾아 임펙트있게 골프공을 쳤을 때 저 멀리 날아가는 골프공을 바라볼수 있습니다.
4. 하체운동과 헤드스피드
모든 운동의 중심은 하체에서 시작됩니다.
더욱, 골프는 중심이동이 무엇보다 중요한 운동이기에 하체근력에 집중적으로 운동을 하여야 합니다.
단단히 고정된 하체는 정확한 임팩트를 통해 볼을 멀리 보낼수 있습니다.
헤드스피드의 극대화는 비거리를 늘이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입니다.
비거리를 늘리고자 처음부터 강한 힘을 이용해 볼을 쳤을때는 임팩트가 정확하지않아 생각보다 비거리가 나오지 않거나 미스샷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어드레스를 1로 두었을 때 임팩트가 가해지는 순간을 10으로 하는 것이 가장좋습니다.
부드럽게 출발해서 임팩트에 헤드스피드를 극대화 시키는 것이 비거리를 늘리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고, 평상시 꾸준한 연습으로 자신의 힘에 70%를 유지하고 스윙을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