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야기

잦은소변 증상과 개선방법 과민성방광 증상 치료법

금융가이드 2014. 8. 13. 11:27
 
 

흔히 맥주를 많이 마시면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늘어나는데요

이는 자연스레 수분섭취를 많이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맥주를

마시는 날엔 어느정도 화장실 방문을 감수합니다.

맥주를 마셔서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많아 지는 건 당연히 감내해야될

일이지만 일상생활에서 잦은소변으로 화장실을 들락거리는건 여건 불편한

일이 아닙니다.

 

 

 

하루 8회 이상 잦은소변을 볼 경우엔

과민성방광을 의심해야 합니다.

과민성방광은 방광근육이 과도하게 긴장과 수축을 반복하는 것이 원인이고

빈뇨, 야간뇨, 절박뇨, 잔뇨감등을 나타냅니다.

 

* 야간뇨

잠을 자기전에 불일을 보는것과 잠을 자다 깨서 소변을 보는 것

 

* 잔뇨감

소변을 보고도 시원하지 않고 덜 본 느낌

 

* 절박성 요실금

소변을 참지 못하고 화장실에 가는사이 지리는 현상

 

 

과민성방광은 일반 방광염과는 다르게 소변검사시 정상적으로 결과치가

나옵니다.

배뇨시에 통증도 없어 일반적으로 증상을 알기는 쉽지 않은데요 위에서 언급한

야간뇨, 잔뇨감, 절박성 요실금등을 겪는다면 과민성방광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심한 경우라면 당연히 전문의 치료를 받아야겠지만 일상적인 생활패턴 변화로도 충분히 호전될수 있어 몇가지 사항을 나열하였습니다.

 

 

 과민성방광 생활속 치료방법

 

*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야 합니다. 만병의 원인인 스트레스는 특히나 심리적 작용을 많이받는 과민성방광에 좋지않은 영향을 줍니다.

 

 

* 카페인을 멀리해야 합니다.

커피, 탄산음료등 카페인이 다량 함유된 음료는 방광에 자극을 주어 과민성방광에 좋지않습니다.

 

* 수분섭취와 비타민의 꾸준한 복용

일상적인 식습관의 변화도로 과민성방광염에 호전을 보일수 있으나

장기적인 과민성방광이 지속될 경우에는 다른 합병증이 유발될수 있으므로

필히 전문의 도움을 받아 치료를 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