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야기
관중효능과 부작용 정리
금융가이드
2015. 10. 11. 07:17
깊은 산속에 들어가면 고사리와 흡사한 약초를
보게 됩니다.
관중이라는 약초인데요 관중인 깊은산속에 자라고
땅이 눅눅하고 나무 그늘이 진 곳에서 무리지어서
자라나는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관중의 잎은 고사리 잎과 유사하며 뿌리는
새끼줄을 꼬아놓은 모양과 흡사하게 얼기설기
엉켜 있습니다.
관중은 줄기가 따로없고 잎이 어른의 허리정도까지
자라납니다. 다 자란 잎은 하늘을 바라보고 펴지고
가운데 잎줄기를 따라서 작은 잎들이 서른게 정도
달려있습니다.
관중의 학술적 자료
생육상 여러해살이 풀
학명 Dropteris crassirhizoma
약으로 쓰는 부위 뿌리
다른 용도의 사용 어린순은 나물로 섭취가능
관중의 성질은 조금차고 맛은 쓰며 독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별히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인데요 잘 사용하면 약초의
가능이 있습니다.
약으로 사용되는 부위는 뿌리이고 살충,감기예방,해열,소염작용이
있습니다.
관중의 효능과 부작용 정리
관중은 이른봄이나 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여 잎줄기를 없애고
수염뿌리를 제거한 뒤 햇볕에 잘 말려서 잘게 썰어서 약재로
사용을 합니다.
성질이 차고 맛이 쓰며 미량의 독성분이 함유된 관중을 약재로
사용할 때는 몸속에 기생충을 없애거나 홍역,뇌염,폐렴등에
사용을 하면 효과가 있고 코피를 자주 흘리는 경우나 대변을
볼 때 피가 자주 묻어나오는 경우에 관중을 물에 달여서 먹거나
알약으로 만들어 먹으면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관중의 부작용
관중은 독성분을 함유한 약초로 아기를 가진 임산부나
위가 약한 사람에게는 사용을 하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