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만 땀이 많이나면 다한증 증상일까
실시간 검색어에 다한증의 원인및 치료방법등에 대한 내용이
실려 다한증의 정확한 개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흔히
다한증은 손에 땀이많이 나는 증상으로 알고 있었는데 특정부위에
유난히 땀이 많이 나는 증상도 다항증의 증상중 하나라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손발에는 땀이많이 나지 않는데 얼굴에 유독 땀이
많이나는 체질입니다.
맵지도 않은 음식을 머긱도 전에 보기만해도 얼굴에 땀이 흥건하고
일상적인 생활을 할 때에도 땀이 많이나서 항상 손수건을 가지고
수시로 담을 딱곤 합니다.
다한증이란
체온조절을 위해 땀을 흘리는 현상이
필요이상으로 감정이나 열에 의해 자극을 받아 비정상적으로 땀의 분비가 나는 현상을 말합니다.
다한증이 있는 경우엔 사회생활이나 대인관계에 있어서 많은양의 땀분비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요 다한증은 일반적으로 손이나 발에만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생각하지만 땀의 분비가
나는 부위에 따라 국소 다한증과 전신 다한증으로 나뉘기도 합니다.
■ 일차성 다한증
다한증의 분류중 일차성 다한증은 정확히 의료적으로 밝혀진 내용은 없습니다.
대게 어릴 때 발생해서 사춘기를 지나 성인이 되면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고
남녀 구분없이 모두 발생될 수 있고 가족력은 50%이내에서 발병한다고 합니다.
일차성 다한증의 경우 밤에는 땀을 잘 흘리지않고 일상적인 생활중 열이나 감정자극에 의해
교감신경계가 작용하여 발생을 합니다.
■ 이차성 다한증
이차성 다한증은 일차성 다한증과 다르게
기존의 질환이 있을경우 발생합니다.
결핵이 있는 경우에는 밤에 땀을 많이 흘리고, 독성질환이나 신경계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다한증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