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야기

춘곤증 극복법 졸리면 지는거다

금융가이드 2015. 3. 19. 21:01
 

이제 두터운 외투는 장롱속 깊숙한 곳에 넣어두어도 될만큼

봄볕이 따뜻합니다.

지난주만 하더라도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려 춘삼월이란 말이

무색할만큼 온종일 덜덜 떨게 만들었는데요...

오늘오후는 춘곤증이 느껴질 정도로 나른한 봄볕이었습니다.

 

 

봄철만되면 춘곤증이 밀려와서 하루종일 멍하게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저역시 몰려드는 춘곤증엔 당해낼 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춘곤증을 극복하는 몇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춘곤증 극복법 졸리면 지는거다!

 

춘곤증엔 봄나물이 최고

최근 각종매체를 통해 춘곤증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되었는데요

그중 대표적 봄나물인 달래가 춘곤증에 특효가 있다고 합니다.

달래에 함유된 비타민c는 춘곤증을 예방하고 불면증,동맥경화등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하니 봄철 춘곤증이 밀려올때나 입맛없을때

봄나물 달래한번 드셔보세요

 

 

건강검진을 통한 춘곤증예방

춘곤증은 봄철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이라고만 생각하여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있는데 40대 이후에 몰려드는 춘곤증은

건강의 이상신호를 알리는 적신호와도 같습니다.

봄철이되면 겨울철과 비교해서 많은 활동량으로 우리의 몸은 더많은

영양소 공급을 필요로합니다.

그중 비타민의 경우 최대 10배이상의 공급량을 필요로하고 자칫 영양소의

결핍으로 각종질환에 노출될수 있습니다.

봄철 지나친 춘곤증이 밀려오고 그로인한 스트레스,우울증,무기력등이

동반될땐 정기검진을 통한 몸의 균형을 체크하여야 합니다.

 

 

충분한 숙면

나름한 봄볕에 점심을 먹고난후 1시부터 4시까지는 아마도 헤라클래스도

눈꺼풀을 들지는 못했을듯 합니다.

잠에는 잠으로 전날 충분한 숙면은 춘곤증을 이기는 좋은 방법입니다.

지나친 음주와 흡연은 삼가하고 충분한 숙면은 춘곤증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춘곤증엔 스트레칭이 효과

직장생활중이나 운전중 몰려드는 춘곤증엔 잠시 스트레칭을 통해

몸을 이완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춘곤증을 이겨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나 운동량이 적은 앉아서 근무를 할경우 춘곤증에 노출되기 쉬운데

잠시 스트레칭을 한다고 뭐라고 하는사람 없으니 간간히 춘공증이 밀려올땐

스트레칭을 통해 잠을 이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