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달라진 프로야구 관전포인트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한창입니다.
개인적으로 롯데팬인데요 부산하면 갈매기 롯데아입니까!
올해 프로야구는 기존의 방식과 조금은 다른점이 있어
2015년 프로야구 달라진점과 관전 포인트에 대해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2015년 프로야구 달라진점
▣ 참구팀수
기존 아홉게 구단 한화,롯데,기아,두산,SK,삼성,넥센,NC,LG에서 KT가 정규시즌에 출사표를 던제서
총 10개구단 체제로 시즌이 진행됩니다.
▣ 경기수
경기수가 늘어나니 프로야구 중반기를 넘어서 체력안배를 잘하는팀과 선수층이 두터운팀이
아무래도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겠네요
▣ 현역선수등록
2014년 26명등록해서 25명이 출장 중반기 이후 9월1일부터는 31명등록 30명 출장
2015년 27명동록해서 25명 출장 9월1일부터는 32명등록 30명출장
2015년도엔 등록선수가 한명 추가되는 차이를 보입니다.
▣ 명칭변경
기존 신고선수를 육성선수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신고라는 표현이 마음에 걸렸는데 육성선수라는 표현은 아~~주 바람직한듯 합니다.
▣ 육성선수 등록일자
기존 6월 1일 등록이 한달 앞당겨진 5월 1일자로 선수등록
▣ 폭염 우천시 경기취소
지역 기상청의 날씨 확인후 해당경기운영위원과 심판위원,경기관리인 협의를 통하여 취소여부를 결정
폭염주의보 : 6~9월에 발생되는 폭염 섭씨33도 이상인 경우가 2일이상 지속될 경우 경기취소
폭염경보 : 6~9월에 일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로 2일이상 지속될 경우 경기취소여부 결정
▣ 벌칙강화
경기에 간련된 심판,선수,감독,코치등 KBO를 공개적으로 비방하거나 명예회손, 인종차별적 발언을
할경우 강력한 제제및 벌칙
▣ 와일드카드 결정전
표면적으로 가장 와닿는 변동사항입니다.
기존 4강플래이오프가 아닌 4위팀과 5위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신설하여
4위팀의 홈구장에서 이동일없이 2연전을 치뤄 4위팀이 1승1무를 할경우나
5위팀이 2승을 할경우 준플레이오프 진출확정
▣ 스피드한 경기진행
빠른 경기진행을 위해 몇가지 규정이 바뀐점이 있습니다.
이닝중 투수의 교체시간이 기존 2분45초에서 2분30초로 바뀌었고
타자는 BGM시잔후 원정 10초 이내에 타석에 들어와야 합니다. 이를 위반시에는
원 스트라이크를 선언합니다.
사구나 볼넷으로 출루시 타자는 1루로 뛰어서 출루해야하고 보호대 해체는 1루에서 해체를 해야 합니다.
감독의 어필시 기존에는 수석초치 동행이 허용되었으나 지루한 경기진행이 계속되어 2015년도엔
모든코치를 동행 금지를 규정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15년 프로야구 변경사항과 관전포인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한가지더
야신이 이끄는 한화가 이번에 어떻게 달라질지 사뭇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