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두번씩은 장을 꼭 보는데 그중 빠뜨리지않고
구매하는 야체는 양파입니다.
요리를 자주 하지는 않는데 몇 안되는 제가 할줄아는 요리에는
빠짐없이 들어가는 야채는 양파입니다.
달삭하고 맵삭한 맛이 일품인 양파는 어느가정을 불문하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야채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놈의 양파가 조금만 오래되도 노화가 너무 빨리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양파는 보통 한망을 사서 보관을 하는데 일상생활이 바빠서 외부에서
식사를 몇번하고 집에서 요리하는 횟수가 줄어들면 어느사이 바짝 노화가
진행된 양파를 만나게 됩니다.
오늘은 양파를 조금더 싱싱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알고보면 별거아닌듯 하지만 함~~해보세요
썩는게 반에서 3분에 1은 줄어듭니다.
양파를 오랫동안 싱싱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양파를 고를 때 부터가 중요합니다.
양파는 껍질이 잘 마르고 광택이 좋은놈을 고르는 것이 좋고
양파가 단단하고 어느정도 중량감이 느껴지는것을 고르는게 가장 좋습니다.
양파를 보관할때는 신문지나 종이봉투를 이용하거나 망사자루에 넣어서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7일정도가 적당한 보관기간으로
구매할때 가정에서 사용하는 양을 잘 고려해서 구매해야 합니다.
냉장보관을 할때는
양파껍질을 까고 물로 한번 씻어준 다음 키친타올을 이용해서 물기를
제거한 후 하나씩 랩에 싸서 냉장보관을 하면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물기를 완전히 제거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물기가 남아있으면 금방 썩어버립니다.
올이나간 스타킹이 있으면 대박입니다.
양파의 수분을 제거한 후 양파를 스타킹에 하나씩 넣어두면
소세지처럼 하나씩 나열이 됩니다.
양파끼리 부딪히면 외부손상으로 인해서 썩는게 빨리진행되는데
스타킹을 이용하면 양파의 손상도 피하고 통풍도 잘되어서 오랜기간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살림하면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급호감으로 돌아온 김나영 패션피플이 아닌 인간냄새 가득 (0) | 2015.05.18 |
---|---|
쓰레기분리수거 잘하는 방법 안내 (0) | 2015.05.02 |
손목굴증후군 증상과 원인 치료방법 안내합니다 (0) | 2015.04.22 |
치유농업 새로운 은퇴설계 귀농생활 (0) | 2015.04.10 |
피부관리에 효과적인 리파캐럿과 더블로파 비교선택적 고민이라면 (0) | 2015.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