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시작한지 2년이 넘었네요
아무리 글을써도 공감대가 형성되지않고 방문자 또한 지지부진하여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여러방면으로 알아보았습니다.
파워블로그의 글도 읽어보고
포스팅 대비 글수가 적은데요 많은 방문객이 있는 블로그 위주의 내용과 블로그 관련서적을 탐독한 결과 몇가지 알게된 사실이 있습니다.
파워블로그의 주옥같은 말에 의하면
초보블로거는 그냥 글을 쓰고
중수는 내용을 생각한 다음 키워드를 잡고
고수는 키워드를 정해서 글을 적는다는 사실입니다.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노출에 상관없이 글을 적는다면 이래나 저래나
상관없이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 되겠지만 블로그라는게 여러사람과 공유하고
소통을 하는 장으로 공감대가 형성되지않고 방문자수가 적으면 영~ 재미가 없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블로그를 이용해서 여러 가지 수익형 모델을 만들 수 있는데 방문자 수는 곧 수익과 직결되므로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키워드에 중점을 두고 포스팅을 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네이버,다음,티스토리등 다양한 포털을 이용해서 포스팅을 합니다.
현행 포털사이트는 네이버가 거의 잠식했다고 할정도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네이버에 자신의 글로그 포스팅이 검색되어야 많은 방문자를 기대할 수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모세기관지염으로 포스팅을 하였을 때
월간 PC의 방문자와 모바일 방문자수를 알 수 있습니다.
키워드 검색 프로그램을 통해 한 개의 키워드를 잡아서 검색을 해보면 방문자수를 알수가 있는데요 여기서 중요한건 단지 많은 고객유입이 있는 것을 정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블로그 지수를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턱대고 방문자 유입이 많은 키워드 검색을 포스팅 하였다간 수많은 블로그 고수의 글에 밀려 보이지도 않는곳에 자신의 글이 위치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알게된게 얼마되지 않아서였는데 지난 1년간 나혼자서 산을 옮겨볼 것이라고 삽질을 해댄 격이었습니다.
또한가지
위의 표에서 월노출현황이라고 되어있는 것 보이시죠..
이게 뭐냐면
모세기관지염으로 검색을 하면 전무적인 기사와 뉴스, 동영상, 사이트등 순서대로 자리를 잡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쉽게말해서 어떤 주제로 검색을 하면 블로그가 최고 상단에 위치한 경우가 있고 또 어떤 경우엔 사이트가 검색 최상단에 위치한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블로그가 상단에 노출이 된글이 사람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가 쉬우므로 월 노출현황은 10에 가까운게 유리합니다.
초보블로그의 경우 경재이 조금덜한 세부키워드를 잡아서 포스팅을 하는게 조금은 유리하고 자신의 글이 노출될 확률이 높습니다.
예를들어
“모세기관지염” 이란 주키워드가 있으면 세부키워드로 모세기관지염 종류, 진단, 치료방법, 치료기관등.. 세부키워드를 붙이면 아무래도 경쟁률이 조금은 덜하고 자신의 글이 노출될 확률이 높습니다.
예시
모세기관지염증상
키워드의 방문자는 적어도 세부키워드를 “증상”으로 대입하여 노출될 확률이 조금더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블로그는 최적화의 단계를 거쳐 노출될 확률이 높습니다.
여기저기 블로그 고수의 말을 조합해보면 블로그는 꾸준함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혹자는 너무 키워드에 민감하면 오히려 장기적인 관점에서 블로그를 지속할수 없다고도 합니다.
뭐~~ 매번 듣는 말이지만 블로그는 정답이 없다는 말로 마침표가 항상 찍어지는데... 단지 방법적인 부분을 가미하면 조금더 편하게 많은사람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자주 가질수 있다는 것입니다.
혹여 저처럼 블로그의 방문자가 적어서 고민을 하고 있다면 키워드 중심의 꾸준한 포스팅을 하다보면 어느순간 블로그 최적화의 단계를 거쳐 많은 방문자유입을 기대할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주일전 블로그의 방문자가 200여명이었다가 최근에는 5~600명으로 어느정도 상승을 했는데요.. 하루방문 1만명이 되는날 자신있게 노하우를 알려드리고 싶지만 아직까지 배우는단계라... 자신있게 말씀드리지는 못하겠네요
꾸준하게 정보성글을 올리다보면 어느순간 많은 방문자가 늘어난 자신의 블로그를 상상하면 같이한번 노력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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